안녕하세요? 링크허니입니다.
스타트업의 심장을 뛰게 하는 것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이를 현실로 만들고자 하는 열정적인 팀입니다. 특히 공동 창업자는 초기 스타트업의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마치 하나의 몸처럼 움직여야 합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뜨거운 열정만큼이나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이 바로 공동 창업자 간의 갈등입니다. 마치 잘 지어진 배가 내부의 균열로 인해 침몰하듯, 수많은 유망한 스타트업들이 공동 창업자 간의 불화라는 암초에 부딪혀 좌초되곤 합니다.
실제로 노암 와서먼(Noam Wasserman)의 연구에 따르면, 급성장하는 스타트업의 65%가 창업자 팀 내부의 문제로 인해 실패한다고 합니다. 이는 단순한 소문이 아닌, 수십 년에 걸친 벤처 캐피털 관찰과 심층적인 연구를 통해 밝혀진 냉혹한 현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명백한 위험 신호에도 불구하고, 공동 창업자 간의 갈등을 둘러싼 뿌리 깊은 오해들은 여전히 많은 스타트업들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세콰이어 캐피털(Sequoia Capital),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 와이 콤비네이터(Y Combinator)와 같은 세계적인 투자 기관의 지원을 받는 팀들과 함께 공동 창업자 코칭을 진행해 온 저의 경험을 비추어 볼 때, 이러한 오해들은 가장 장래가 촉망되는 스타트업조차 서서히 무너뜨리는 보이지 않는 적과 같습니다. 이제,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항해를 방해하는 가장 흔한 8가지 오해와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함께 살펴보며, 이러한 함정을 어떻게 피하고 건강한 공동 창업 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지 논의해 보겠습니다.
스타트업 공동 창업자 갈등에 대한 8가지 오해
1. “공동창업자 간의 갈등은 그렇게 심각하지 않아요.”
스타트업 생태계에서는 ‘그릿(Grit)’, 즉 끈기가 성공의 필수 요소로 여겨집니다. 이러한 문화 속에서 많은 창업가들은 감정적인 긴장을 그저 사소한 불편함, 의지만으로 극복해야 할 일시적인 문제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갈등을 회피한다고 해서 갈등 자체가 사라지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오히려 표면 아래 숨겨진 채 더욱 깊어지고, 예측 불가능한 방식으로 표출될 가능성만 높아질 뿐입니다.
공동 창업자들이 불편한 대화를 미루거나 회피할 때, 그들의 불만은 회의 중의 미묘한 표정 변화, 수동적인 공격성이 담긴 슬랙 메시지, 혹은 겉으로는 합리적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감정적인 불안감이 투영된 전략적 의견 불일치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리더십 스타일의 차이로 시작된 문제가 제대로 해결되지 않으면, 결국에는 침묵과 냉담함이 감도는 전쟁터로 변질되기도 합니다. 진정한 리더십은 갈등을 무시하거나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갈등을 소화하고 건설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능력에 달려 있습니다.
2.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면 관계도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입니다."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인간 관계보다는 당장의 KPI(핵심성과지표)에 집중하는 것이 훨씬 수월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당수의 비즈니스 부조화는 근본적인 관계 문제의 결과, 즉 증상일 뿐인 경우가 많습니다.
수많은 코칭 세션을 통해 저는 창업자들이 제품 로드맵이나 성장 전략을 갈등의 원인으로 지목하지만, 실제로는 의견 불일치를 처리하는 방식, 권력을 행사하는 방식, 그리고 피드백에 반응하는 방식과 같은 더 근본적인 문제들이 얽혀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건강한 사업적 결정은 결국 건강한 의사소통과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이루어집니다. 관계적인 문제를 간과한 채 사업적인 해결책만을 모색하는 것은, 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지 않고 겉으로 드러난 증상만을 완화하려는 시도와 같습니다.
3. "우리 중 한 명이 문제예요."
많은 창업자들이 코칭 세션에 참여하면서 “만약 내 공동 창업자만 변한다면 모든 것이 해결될 텐데”라는 확신에 찬 태도를 보이곤 합니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심리학에서 ‘책임 외재화(Externalization of Responsibility)’라고 불리는 방어기제의 일종으로, 공동의 책임을 회피하고 자신을 보호하려는 무의식적인 반응입니다. 하지만 시스템적인 관점에서 볼 때, 갈등은 결코 한쪽만의 문제가 아닌, 상호 작용의 결과로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한 창업자의 소극적인 태도는 다른 창업자의 과도한 책임감과 업무 부담을 야기할 수 있으며, 한 창업자의 완벽주의 성향은 의도치 않게 다른 창업자에 대한 지나친 간섭과 통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 문제는 개인이 아니라 그들 사이의 역동적인 관계, 즉 ‘역학(Dynamics)’에 있습니다. 이야기 치료(Narrative Therapy)에서 강조하듯이, “문제는 문제일 뿐이며, 그 사람이 문제가 아닙니다.” 공동 창업자 간의 갈등 해결은 개인의 변화를 넘어, 그들 사이의 상호 작용 방식을 이해하고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4. "그냥 역할을 재구성하자."
직책을 변경하거나, 새로운 직원을 채용하거나, 지분 구조를 조정하는 등의 조직 개편이 깨진 공동 창업자 관계를 회복시켜 줄 것이라는 믿음은 매우 흔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도는 종종 더 깊은 감정적 상처를 일시적으로 덮어두는 임시방편에 불과합니다. 보웬 가족치료(Bowenian Family Therapy)에서는 ‘삼각 관계 형성(Triangulation)’이라는 개념을 경고합니다. 이는 두 사람 사이의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제3자를 끌어들이는 역동적인 현상을 의미합니다. 혹시 여러분의 스타트업에서도 이러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실제로 이러한 상황에서 새롭게 합류한 제3자(예: 신임 COO, 이사회 임원, 신뢰하는 직원)는 종종 감정적인 지지대 역할을 하게 됩니다. 마치 부모의 감정을 보살펴야 하는 아이처럼, 그들은 원래의 갈등 당사자들의 감정적인 부담을 떠안게 되고, 이는 결국 과도한 책임감과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이러한 외부적인 개입은 원래의 공동 창업자 간의 갈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못하고 오히려 더욱 심화시킬 수 있다는 점입니다. 구조 조정은 조직 내의 책임과 역할을 재분배할 수는 있지만, 공동 창업자 간의 복잡하게 얽힌 관계를 저절로 재조정해주지는 않습니다.
5. "(이사회, 파트너, 팀에) 속마음을 털어놓고 싶어요."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것은 일시적으로 기분을 좋게 만들고, 마치 압력 밸브처럼 내부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창업자들이 공동 창업자 간의 갈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부의 이해관계자들에게 과도하게 의존하게 되면, 그 파급 효과는 예상보다 훨씬 심각할 수 있습니다.
이사회 구성원들은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불안감을 느끼고, 직원들은 편을 갈라 뒷담화를 일삼기 시작하며, 심지어 집에서 기다리는 배우자나 파트너까지도 지쳐나가고 무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한 창업가의 배우자는 저에게 “마치 제가 그 회사에서 일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해야 할 일은 아닌데요.”라고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억제되지 않은 감정적인 분출은 공동 창업자의 개인적인 고통을 넘어 조직 전체의 기능 장애로 확산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6. "성장이 그것을 고칠 것이다."
스타트업 초기의 폭발적인 성장은 짜릿한 경험이며, 매출이 증가하고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되면 창업자들은 종종 “지금은 배를 흔들 때가 아니다”라며 내부의 문제를 애써 외면하려 합니다. 하지만 수면 아래에서는 공동 창업자 간의 갈등이 빠른 속도로 증폭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고성장 시기에는 조직 내의 역할과 책임이 빠르게 변화합니다. 이러한 변화 속도에 발맞춰 한 창업자는 꾸준히 성장하는 반면, 다른 창업자는 상대적으로 뒤처지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른바 ‘가면 증후군(Imposter Syndrome)’, 변화하는 권력 역학, 그리고 외부의 높은 기대감은 모두 공동 창업자들에게 엄청난 압박감을 가중시킵니다. 또한, 급격한 성장으로 인해 의사소통 채널에 병목 현상이 발생하고,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리더들 사이의 단절은 더욱 심화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압력솥과 같은 역학 관계 속에서 일부 창업자들은 이 시기를 “도자기 가게 속의 황소(Bull in a China Shop)” 단계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는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신뢰가 깨지고 관계가 악화되기 쉬운 상황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성장은 단순히 기존의 강점을 확대시키는 것이 아니라, 해결되지 않은 내부의 문제들을 더욱 증폭시키고 악화시키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7. "갈등은 우리가 뭔가 잘못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놀랍게도, 사실은 정반대입니다. 높은 위험 부담과 깊은 친밀감이 요구되는 관계에서는 갈등이 발생하는 것이 오히려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중요한 것은 갈등이 발생하느냐 아니냐가 아니라, 그 갈등을 어떻게 다루고 해결해나가느냐입니다. 건강하게 해결된 갈등은 오히려 공동 창업자 간의 신뢰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촉진하며, 조직 전체의 혁신적인 성장을 이끄는 강력한 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핵심은 ‘회복탄력성(Resilience)’을 키우는 것입니다. 건강한 파트너십을 유지하는 공동 창업자들은 감정적인 충격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며, 다시 협력적인 관계로 돌아가는 회복력을 보여줍니다. 반대로, 갈등을 회피하는 것은 건강한 관계의 신호가 아니라, 근본적인 문제를 외면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8. "이 문제는 빨리 해결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빠른 해결책과 즉각적인 만족을 추구하는 문화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깊은 감정적 상처를 치유하고,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관계의 패턴을 바꾸는 데는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개인의 정체성과 관련된 깊은 수준의 갈등이 얽혀 있을 경우에는 더욱 그러합니다.
공동 창업자 코칭은 단 몇 번의 세션만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마법 같은 해결책이 아닙니다. 그것은 새로운 관점을 배우고, 낡은 습관을 버리고,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상호 신뢰를 위한 새로운 신경망을 구축하는 장기적인 여정과 같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단축시킬 수 있는 앱이나 즉각적인 해결책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올바른 프레임워크와 공동 창업자들의 적극적인 의지가 있다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분명한 길은 존재합니다.
현명한 스타트업 시작을 위한 준비와 공동 창업자와의 관계 설정
스타트업의 성공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만큼이나, 함께 항해할 공동 창업자와의 건강한 파트너십에 달려있습니다. 앞서 살펴본 8가지 오해를 바탕으로, 현명한 스타트업 시작을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들과 공동 창업자와의 계약 및 관계 설정 기준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해 보겠습니다.
1. 시작 전 심층적인 상호 이해 및 기대치 설정:
- 가치관 및 비전 공유: 사업 아이템에 대한 열정뿐만 아니라, 일하는 방식,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 그리고 장기적인 비전을 공동 창업자들과 깊이 있게 공유해야 합니다. 서로의 생각과 목표가 얼마나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과정은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의 씨앗을 미리 방지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 강점과 약점 파악: 각자의 전문 분야, 강점, 그리고 약점을 솔직하게 공유하고, 서로 보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지 평가해야 합니다. 또한,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각자가 어떤 방식으로 대처하는지, 스트레스 해소 방법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도 터놓고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기대 역할 및 책임 명확화: 초기 단계부터 각 공동 창업자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하게 정의해야 합니다. 누가 어떤 의사 결정을 내리고, 어떤 업무를 주도적으로 수행할 것인지 명확히 함으로써 역할 혼란과 그로 인한 갈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개인적인 목표 및 상황 공유: 스타트업에 참여함으로써 각자가 이루고 싶은 개인적인 목표나 현재 처한 상황(예: 재정 상황, 가족 관계 등)을 솔직하게 공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서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예상치 못한 상황 발생 시 상호 지지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명확하고 공정한 공동 창업 계약:
- 지분 분배 기준: 지분 분배는 가장 민감하면서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단순히 초기 투자 금액이나 아이디어 기여도뿐만 아니라, 향후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대한 각자의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공정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Vesting(지분 의무 보유 기간) 조항을 포함하여 장기적인 헌신을 유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역할 및 책임 명시: 계약서에 각 공동 창업자의 구체적인 역할과 책임을 명확하게 명시해야 합니다. 이는 업무 분담의 기준이 될 뿐만 아니라, 향후 책임 소재를 둘러싼 갈등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의사 결정 프로세스: 주요 의사 결정을 어떻게 내릴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프로세스를 정의해야 합니다. 만장일치, 다수결, 또는 특정 사안에 대한 최종 결정권자를 미리 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 갈등 해결 메커니즘: 공동 창업자 간의 갈등이 발생했을 경우, 이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절차를 계약서에 포함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내부적으로 해결되지 않을 경우 외부 전문가의 조정을 받거나, 최종적으로는 어떤 방식으로 파트너십을 종료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합의가 필요합니다.
- Exit 전략: 향후 회사가 매각되거나 IPO를 진행할 경우, 수익금을 어떻게 배분할 것인지 등에 대한 기본적인 합의를 미리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3. 지속적인 소통 및 관계 관리:
- 정기적인 대화 채널 확보: 사업 진행 상황뿐만 아니라, 서로의 감정 상태나 어려움에 대해 정기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공식적인 채널을 마련해야 합니다. 주간 회의, 1:1 미팅 등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오해를 풀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 피드백 문화 조성: 건설적인 피드백을 주고받는 것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비판적인 의견이라도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성장을 위한 조언으로 여기는 열린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 갈등 관리 능력 향상: 갈등은 불가피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발생했을 때 회피하거나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객관적인 시각으로 문제를 분석하고 건설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외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 상호 존중과 신뢰 구축: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바탕으로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건강한 파트너십의 핵심입니다. 작은 약속이라도 지키고, 어려운 상황에서는 서로 지지하고 격려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공동의 목표 의식 강화: 스타트업의 성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항상 상기하고, 개인적인 의견 차이보다는 팀 전체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결론
공동창업자 간의 갈등은 스타트업이라는 항해에서 예기치 않게 마주할 수 있는 파도와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파도가 치지 않도록 완벽하게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닥쳐오는 파도를 어떻게 슬기롭게 헤쳐나가느냐 하는 것입니다.
팀원들이 자신의 믿음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때로는 속도를 늦춰 서로를 돌아보며, 발생하는 갈등을 파괴적인 불화가 아닌 성장의 동력으로 전환시키는 역량을 키울 때, 갈등은 더 이상 회사의 존립을 위협하는 존재가 아닌, 더 단단한 팀워크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탄생시키는 귀중한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현명한 준비와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스타트업은 공동창업자 간의 건강한 관계를 기반으로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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