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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펜타닐 중독 아동 수 증가,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심각한 현실

linkhoney 2025. 3. 1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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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펜타닐 중독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단순히 성인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연구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23년까지 어린이들의 펜타닐 중독 사례가 급증하였으며, 그중 상당수가 의도치 않게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더욱이 2023년에는 전체 사례 중 절반 가까이가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역시 이러한 위기가 현실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예방과 교육이 필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펜타닐의 위험성과 위조 약물의 문제점, 아동 및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책을 전문가적인 연구자료와 통계를 기반으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1. 펜타닐, 왜 그토록 위험한가?

펜타닐은 강력한 합성 마약성 진통제로, 헤로인의 50~100배에 달하는 강력한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극소량으로도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며, 특히 성장기에 있는 아동의 경우 더욱 취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 강력한 중독성: 펜타닐은 뇌의 보상 시스템을 자극하여 강한 쾌감을 유발하고, 이는 곧 심각한 중독으로 이어집니다.
  • 치명적인 위험성: 2mg, 즉 소금 한 톨 정도의 양으로도 성인은 물론 아동에게는 치명적인 과다 복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위조 약물의 위험: 최근에는 펜타닐이 함유된 위조 약물이 시장에 유통되면서, 의도치 않게 펜타닐에 노출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2. 대한민국, 펜타닐 중독 아동 증가 현황은?

미국에서는 2015년부터 2023년까지 아동의 비치명적 펜타닐 중독 사례가 3,000건 이상 발생했으며, 이 중 1/3 이상이 우발적인 사고였습니다. 또한, 2023년에는 절반에 가까운 사건이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이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역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2023년에는 소아용 펜타닐 사건의 절반 가까이가 생명을 위협하는 사건이었으며, 2015년부터 2023년까지 어린이가 펜타닐에 중독되는 사건이 더욱 심각해졌습니다. 소아과 사례의 3분의 1 이상은 의도치 않은 것이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영향이 입증된 사례입니다.

특히, 청소년의 경우 호기심이나 또래 집단의 영향으로 펜타닐에 노출될 위험이 더욱 높습니다. 또한, 인터넷이나 SNS를 통해 쉽게 약물을 접할 수 있는 환경 또한 심각한 문제입니다.

대한민국에서 펜타닐 처방 환자 수와 처방량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최근 몇 년간 펜타닐 사용에 대한 경각심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펜타닐 처방 환자 수 증가 추세

  • 2020년: 186만 명
  • 2021년: 194만 명
  • 2022년: 195만 명
  • 2023년 예상: 약 201만 명

이러한 데이터는 김영주 식품의약품안전처 마약정책과장의 발표에 기반한 것으로, 펜타닐 처방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처방량 변화

  • 2020년: 1,451만여 개
  • 2021년: 1,457만여 개 (소폭 증가)
  • 2022년: 1,405만여 개 (증가세 둔화)
  • 2023년 예상: 1,322만여 개 (감소)

이는 펜타닐 처방 환자 수는 늘고 있지만, 개별 처방량은 감소하는 현상을 나타내며, 이는 의료 현장에서의 주의가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3. 미국과의 비교 및 국내 대응

1) 미국사례

American Journal of Drug and Alcohol Abuse의 연구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23년까지 3,000건 이상의 어린이 비치명적 펜타닐 중독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2015년 대비 2023년에는 노출 사례가 1,194% 증가했다는 점입니다.

연령대별 분석에 따르면:

  • 0~12세의 경우 81.7%가 의도치 않게 펜타닐에 노출됨
  • 13~19세의 경우 65.7%가 의도적으로 복용했으며, 비의학적 목적으로 사용됨
  • 섭취 방식: 대부분 경구 복용이었으나, 청소년 중 33.8%는 흡입을 통해 복용

펜타닐 위조 약물의 위험성

최근 불법 제조된 펜타닐이 오피오이드 계열 약물로 둔갑하여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는 특히 청소년들에게 치명적이며, 무심코 복용할 경우 사망에 이를 위험이 큽니다. 실제로 오리건주에서 불법 제조된 펜타닐과 관련된 의도치 않은 과다복용 사망자가 2020년에서 2022년 사이에 4배 증가(223명 → 843명) 하였습니다.

 

2) 국내 대응

김영주 과장은 우리나라가 미국과 인적·물적 교류가 많아 미국의 상황이 국내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따라서, 펜타닐의 과도한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과 같은 대응이 필요합니다.

  • 현장 감시 강화: 식약처는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펜타닐 등의 처방과 조제 기록을 모니터링하며 현장 감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오남용 처방 의사 제재: 지난해 펜타닐 오남용 처방 의사 15명에게 1개월간 모든 마약류 취급 업무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의료계의 역할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은 의료용 펜타닐 사용 설명서에 명시된 경고 문구를 언급하며, 제약사와 의료계가 소비자에게 명확하고 솔직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펜타닐의 반복적 사용이 아편류 사용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고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4. 펜타닐 위조 약물, 어떻게 예방하고 대처해야 할까?

펜타닐 위조 약물은 외관상으로는 일반 약물과 구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더욱 위험합니다. 다음과 같은 예방 및 대처 방법을 숙지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 약물 오남용 교육: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야 합니다.
  • 안전한 약물 관리: 가정 내 약물은 아동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안전하게 보관해야 합니다.
  • 의심스러운 약물 신고: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의심스러운 약물을 발견하면 즉시 관련 기관에 신고해야 합니다.
  • 응급 상황 대처: 펜타닐 과다 복용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나르칸(Naloxone, 오피오이드 해독제)을 사용하여 응급 처치를 받아야 합니다.
  • 전문가 상담: 펜타닐 중독 문제가 의심된다면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5. 우리 아이들을 펜타닐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노력

펜타닐 중독 문제는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 펜타닐 유통 및 오남용 방지를 위한 강력한 규제와 단속이 필요합니다.
  • 학교 및 지역 사회의 역할 강화: 아동 및 청소년 대상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 가정의 역할 강화: 부모는 자녀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펜타닐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노력은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작은 관심과 노력이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지키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마치며 : 예방과 교육이 절실하다

펜타닐 중독 문제는 더 이상 성인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무분별하게 노출되지 않도록, 개인과 사회가 함께 예방과 대처에 힘써야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펜타닐 처방이 증가하는 현상은 다각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정부는 현장 감시와 제도적 제재를 강화하고, 의료계는 환자에게 명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국민들은 펜타닐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또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청소년과 아동들이 펜타닐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와 같은 종합적인 접근을 통해 펜타닐의 오남용을 방지하고,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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